고등학교 때... 매일 수능 걱정으로 머리를 싸매고, 야자에 찌들어 밤늦게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도... 언젠간 이 기억들이 내게 "추억"으로 돌아오리란 걸 알고 있었고....
군대에서 얼차려를 받으며, 힘으로 못 버텨 악으로 깡으로 부들부들... 방바닥이 땀바다가 되도록 얼차려를 받는 그 순간에도... 언젠간 이 기억들이 내게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리란 걸 알고 있었고...
좋아하던 여자와 헤어져서... 오래토록 잊지 못할 것 같아 힘겨워할 때에도... 언젠간 이순간이 쓴웃음 한번으로 지나칠 수 있는 "추억"이 되리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죽는 순간... 눈을 감으며... "그래.. 그랬었지... 그랬었어..."
그렇게 한 장, 한 장 스쳐 지나가는 필름처럼... 우린 그런 "추억"들로 이루어진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겠지요...
러닝타임이 긴 영화라고 좋은 영화라고 하지 않습니다... 짧더라도 멋진 시나리오로 우리를 감동에 젖게 만드는 영화를 우리는 좋은 영화라고 합니다...
인생을 멋진 영화로 만들기 위해선.... 멋진 "추억"들이 아주 많아야 하겠죠...
그 만큼. . . . 아픔도 많이 겪고. . . . . .
또. . . . . .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요. . . . . . .?
모두 힘내세요~~!! 우린 단지... 멋진 영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을 뿐입니다... . . . . . . . . .
- Justin 생각 -
2007.02.05. 첫 출사.. 회사 정문에 있는 인도음식점 MAYURI 에서 액자에 비친 인도방송을 찍으며.. 잠시 추억에 젖어 보았습니다...
p.s. I can't stop being greasy... somebody please stop me~~!
your writing.... is abysmal. Joey 생각.
답글삭제@JD - 2007/03/15 14:45
답글삭제^^;
먼가.. 신비롭고..
답글삭제먼가.. 혼란스러워 보이는군..
사진에 대한 comment 쓸 수 있는 지 몰랐는데 오늘 첨 발견~
답글삭제좋은 글이네요..사진도 참 특이하구요..어떻게 찍은거지?
@JIN - 2007/03/17 22:36
답글삭제흠... 내 의도는 희미하게 다가오는 향수와 같은 추억이었는데.. 사진의 표현력이 모자랐던게야... 흑흑... ㅠㅜ
@김화영 - 2007/03/18 22:29
답글삭제이거이거 글을 꼼꼼히 안보는구만~! 포인트 2점 감점~!! ㅋ 인도액자에 비친 TV방송 찍어본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