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30일 금요일

보신각

2006년 2월 24일....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입사.....

낯선 분야.... 무엇 하나 물어볼 선후배도 없는 그곳에.....
난 외톨이로 들어왔다....

그 후로 1년.... 길고도 길었던 연수기간....  이어지는 교육들.....

사내 메신저의 작아지는 스크롤바를 보며..... 내가 이곳에 자리잡아 가고 있구나....
점점 이곳이 내가 머물 둥지가 되어 가는구나를 느끼게 된다....

종각역에서 있었던 그룹연수 동기 1주년 MT 때,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못 지나간다고...
아름다운 불빛을 뿜는 보신각 앞에서 잠시 혼자만의 출사를 가져본다....


p.s. 2007년 2월 23일 밤... 보신각 앞에서... (왜 내 사진에는 한 가운데에... 전봇대.. 쇠파이프... 이런게 맨날 가리는건지... 속상하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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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9일 목요일

개성

세상엔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하나 하나...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도 다른....
그런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나와는 "틀리다"가 아닌.......
단지 나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해 나가는 것이 바로 세상을 제대로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아닐까......?

                                                                                                                                                           - Justin 생각 -

  p.s. COEX mall 에서의 한 옷가게 앞... 문열기 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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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8일 수요일

예비군 출사 2편

드디어 근행군에게 예비군 사진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진들은 이 홈피의 취지에는 맞지 않지만.. 예비군 훈련장에서 근행이 블루블랙2 폰으로 찍은 폰카 사진을 올립니다~ ^^


예비군 훈련 도착해서 정신교육을 받은 후,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무장된 두 사람~!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예비군복 입은 기념으로 한 장 씩 남겨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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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있었던 사격, 예비군 6년차로 마지막 훈련인 근행인 예비군 훈련 내내 처음으로 과녁에 맞춰봤다고, 그것도 세 발이나~~ 엄청 좋아했습니다... ㅋ

사격 후 쉬는 시간.... 맨날 사진기 들고 놀던 버릇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ㅋ 전쟁놀이에 돌입... 갑자기 둘 다 너무 열심히 나라를 위해 싸우기 시작합니다.... 탕탕~~~!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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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장정은.... 마지막까지 그렇게 나라를 지키고..... 마침내......
장렬히.... 전사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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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전투가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하지만.... 도시락은 저의 저 귀여운 표정과는 대조적으로... 참~ 맛이 없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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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도 나이가 많은 칼빈 소총을 들고, 이게 과연 총이 나가긴 나갈까...  반신반의로 갔던 저의 예비군 5년차 훈련은 그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 오후에는 각계전투를 하느라 사진 찍으며 놀 시간은 없었네요... ㅎㅎ


정상적인 출사는 아니었지만... 기념사진을 안 올릴 순 없네요... ^^ 둘이 찍은 사진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예비군 출사 3편은 다음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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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7일 화요일

지하철 반대로 타기

얼마전 COEX 몰 컨벤션 센터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세미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평일에 명동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대중교통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사당에서 지하철을 반대로 타버렸다... ㅡㅡa 도착한 곳은 경마공원역...
사당 아랫쪽 4호선은 사당 윗쪽 라인보다 지하철이 두배로 적게 온다...  짐 풀고, 카메라를 들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사진이나 찍어볼까나~? ^^


일단 지하철 반대로 타고온 기념으로... 경마공원역 간판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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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거꾸로 탄 내 자신에게 실망했는지.... 손이 떨린다... 초점 완전 엉망이다... 초점만 잘 맞았으면 나름대로 맘에 드는 사진이었을텐데.. ㅜㅜ


얼마나 그렇게 놀았을까... 따르르르르르...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ㅋ 신나서 들어오는 지하철을 향해 마구 쏴(shoot)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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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hop edit - 약간의 어두운 느낌과 차가운 파란 느낌을 살리기 위해 blue 계열 올림.)


경마공원역에서 15분여를 찍었건만.... 남은 사진이 별로 없다....

지하철도 반대로 타고, 남은 사진도 거의 없고~~ 완전 내 자신에게 실망실망~~이다~!! ㅋ

다음에는 진짜로 경마장 와서 신나게 달리는 말이나 한 번 찍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벌써부터.... 슬....  흥...분...되는 걸??  ^^*

쉬어가기...

가끔은 내 인생에 쉼표를 찍어주자.....

너무 자신을 혹사 시키지 말구....  좀 쉬.어.가.자.구.요~~!!

바빠죽겠구만 어떻게 쉬어가냐구???....

휴식은 물리적, 시간적인 것만이 아니랍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에게는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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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월 24일 부산행 KTX 타기전.. 서울역에서...


p.s. 예비군 출사 2편은 개인 사정상 몇 일 후로 연기합니다~ ^^;

2007년 3월 22일 목요일

예비군 출사 1편

예비군 훈련이 있던 날이었다. 우연히 같은 날짜에 예비군 훈련을 배정받은 근행과 나는 약속이나 한 듯이... 카메라를 가지고 왔고... 그렇게 예고없던 출사는 시작되었다.......

오늘은......  신갈 저수지로 출발~~~!!   ^O^/


먼저 배고픈 우리 애마에게 밥 좀 주고, 오랜만에 목욕도 시켜주기로 했다~! 세차하는 동안 근행과 연신 찍어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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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도착해서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준건... 늠름하게 생긴 늙은 개 한마리.... (솔직히... 소인지 개인지... 좀 구분이 안갔다... ㅡㅡa)

첫 프로필 사진..... 짜식... 셔터소리에 어찌나 놀라던지... 다른 곳을 쳐다보다가도 셔터 소리만 나면 카메라를 쳐다본다.... 물끄러미 쳐다보는 녀석을 멋지게 한 컷 잡았다... 이 때까지만 해도 나름 카리스마 있는 나이든 개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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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이내 밥그릇에 머리를 파뭇더니.... 달그락 달그락.....  이.... 이게 뭐란말인가~~!! 방금 전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완전 이미지 망가졌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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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충격에서 헤어난 나는 그 옆의 소리나는 쪽으로 향했다...  엄마 젓을 앞 다투어 먹고 있는 강아지들 발견~!! 낑낑~ 소리대면서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너무 귀여웠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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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서 뭐하는거유....?" 지나가던 개가 사진 찍는 게 신기했던지 구경왔다.... 서운할지모르니 너도 한장 찍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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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근행 한 장 올려본다... 짜식... 실물은 영.... 못봐주겠는데 말이지... 사진빨이 너무 심하게 잘 받는단 말이지..... ^^;  결국.... 내가 사진을 잘 찍는 다는 얘기와 일맥 상통하는 것인가.....  정녕 그런 것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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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얘기는 여기까지다. 신갈 저수지를 갔는데, 정작 저수지 사진은 한 장도 없고, 개사진만 있다고??... ㅎ
저수지에 관한 사진들은 다음편에 계속 된다. 
예비군 출사 2 을 기대해 주세요~! ^O^

언제나 그렇듯이...  마지막 기념 사진 한장.....
찰... 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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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RAW 파일로 처음 찍어본 출사~ 이 좋은 걸 왜 이제 알았는지... ㅠㅜ

2007년 3월 21일 수요일

소나무의 카리스마

소나무를 보면... 왠지 모르는 경외감과 지조.. 를 느낄 수 있다...

오랜세월 곧게 자라온 소나무를 보며... 나도 소나무처럼 멋지게 나이 들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생은 뭐니 뭐니 해도 젊을 때 누리는 것 보다... 나이 들어서의 경험과 경륜이 묻어나오는 카리스마처럼 멋진게 없는것 같다...

젊을 때의 어수룩함 보단 나이들수록 농후해지는 알파치노의 연기가 더욱 매력적인 것처럼.......

멋지게 늙어가기 위해... 오늘도 젊은은 더욱 치열해져야 한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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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9일 월요일

중경삼림

중경삼림 풍의 사진이 한 장 있어 올려본다. 모델은 입사동기 김도환 군~ ㅎㅎ

표정의 마술사 이자... 유머계의 지존이라고 할 수 있다.. 대단한 녀석~! ^^ 안경 벗으면 주윤발과 무척이나 닮았는데... 이번 사진은 아쉽게도 안경 벗은 모습이 없다..

담엔 꼭 안경 벗기고, 가짜 총 하나 들리고 사진 함 찍어봐야겠다..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녀석이다~ 이녀석을 주제로 하루 종일 찍어도 밧데리 하나 나갈 때 까진 너끈하게 찍을 소재가 충분히 있는.... ㅋ


p.s. 46기 34차 1주년 MT (2007.2.23) 에서 1차 후 종로 뒷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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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중에서.. (internet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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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방문하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답글 하나 하나가 저의 작품 활동에 크나큰 힘이 됩니다~! 구경만 하고 가지 마시고, 답글 하나씩 남겨주세요~ ^^* 언제나 이곳에 들러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롤러코스터 (호러버전)

당신은 롤러코스터가 내려가기 직전의 공포를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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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공포감 조성을 위해 포토샵에서 빨간색을 두각시키기 위한 색감 조정을 하였음을 알려드림. JD가 뽀샵 가지고 장난하는거 안 좋아하는디... 혼나는거 아닌가 몰러~ ㅋ Sorry dude~ ^^;

2007년 3월 16일 금요일

진급자 회식 - COEX Mall bizbaz

선행기술 Lab. 진급자 회식이 있었다. 진급자는 김수석님, 오선임, 양선임 이렇게 세 분~

오랜만에.. 아니 내가 회사에 들어온 이후로 처음으로 강남으로 회식을 갔다. 우리의 타겟은 COEX Mall에 있는 조선호텔 직영 부페 bizbaz..

오랜만의 강남 나들이였기에 너무나 설레였고, 오랜만의 fancy한 식사였기에 또 설레였고... 이쁜 음식점을 찍는 다는 기대에 또 한 번 설레이는 하루였다..

안타깝게도 음식점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지배인 말에.. 그 나마 몇 장 몰래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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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음식들이 너무 많은데다 동선이 조금 어려웠던 점을 빼곤.. Good Good Good~!! ^^*


560너무나 이뻤던 디저트들... 난 사진찍느라 결국 하나도 못먹었다는... ㅜㅠ
가장 기억에 남는 디저트는.. 뭐니뭐니 해도 먹음직스럽게 익은 빠~~알간 딸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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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함께한 회식~ 7~8만원하는 포도주를 8병이나 마셨다.. 내 돈으로 먹는게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ㅋ (진급자 분들~ 자~알 먹고, 자~알 마셨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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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불러....  잠시 나와서 혼자 한눈 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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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내려간 하우스 맥주집 O'Kims 에서 Live 로 노래를 부르는 러시아 가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사진 찍는 사람들에겐 제대로 된 피사체가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 앞에서 마구 마구 찍어댔다~ ㅋ
행복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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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무척이나 많은 가수였다. 가만히 서있질 않고, 어찌나 춤을 춰가면서 노래를 부르던지.. 제대로 초점 잡힌 사진이 없다~ ㅋ 그나마 몇 장 건진 사진이 있어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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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아자씨~ 노래 넘 잘 불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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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터트리지도 않았다구~~! GUESS 광고판의 섹시남이 엄살을 피운다... ㅎㅎ



즐거운 회식이었다~! 500여장의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 맘에 드는 사진은 몇 장 밖에 못 건졌다.. ㅠㅜ) 맛있는 음식과 와인과 함께... 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에고... 내년엔 내가 낼 차례네?... ^^;;; 싼 음식점으로 빨리 섭외해야겠당~~~ ㅋ


p.s. 그냥 이미지를 키운 사진들은 홈피에서 조금 깨져서 나오네요. 꼭 클릭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2007년 3월 15일 목요일

추억...

아름다운 기억도... 아픈 기억도... 언젠간 "추억"이란 한 단어로 남겨질 거란 걸 전 알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매일 수능 걱정으로 머리를 싸매고, 야자에 찌들어 밤늦게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도... 언젠간 이 기억들이 내게 "추억"으로 돌아오리란 걸 알고 있었고....
군대에서 얼차려를 받으며, 힘으로 못 버텨 악으로 깡으로 부들부들...  방바닥이 땀바다가 되도록 얼차려를 받는 그 순간에도... 언젠간 이 기억들이 내게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리란 걸 알고 있었고...
좋아하던 여자와 헤어져서... 오래토록 잊지 못할 것 같아 힘겨워할 때에도... 언젠간 이순간이 쓴웃음 한번으로 지나칠 수 있는 "추억"이 되리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죽는 순간... 눈을 감으며... "그래.. 그랬었지... 그랬었어..."
그렇게 한 장, 한 장 스쳐 지나가는 필름처럼... 우린 그런 "추억"들로 이루어진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겠지요...

러닝타임이 긴 영화라고 좋은 영화라고 하지 않습니다... 짧더라도 멋진 시나리오로 우리를 감동에 젖게 만드는 영화를 우리는 좋은 영화라고 합니다...

인생을 멋진 영화로 만들기 위해선.... 멋진 "추억"들이 아주 많아야 하겠죠...
 
그 만큼. . . .   아픔도 많이 겪고. . . . . .
또. . . . . .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요. . . . . . .?

모두 힘내세요~~!! 우린 단지... 멋진 영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을 뿐입니다... .  .  .  .   .    .     .      .       .
                                                                                                                                                             - Justin 생각 -

2007.02.05. 첫 출사.. 회사 정문에 있는 인도음식점 MAYURI 에서 액자에 비친 인도방송을 찍으며.. 잠시 추억에 젖어 보았습니다...


p.s. I can't stop being greasy...  somebody please stop me~~!

2007년 3월 14일 수요일

기다림의 끝...

기다림의 끝은.....  화려하겠지....?

하지만 인생은 기다림의 끝으로 끝나지 않아요... 또 다른 기다림... 그리고 또 다른 기다림의 끝의 연속일 뿐....

기쁜 일에 너무 기뻐하지 말고, 슬픈 일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항상 자신이 처한 상황을 겸허하게 받아들이세요....

기쁨과 슬픔은... 반복되고, 지나가는 인생의 일상일 뿐이니까요....

                                                                                                                                                              - Jus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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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진의 설정과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이 느끼한 멘트로 일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2007년 3월 13일 화요일

설레임

기차는 다른 교통수단보다 왠지 "여.행."을 간다는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한다...
도착한 후 처음으로 만나게 될 낯선 역의 모습과 나에게 벌어질 예상치 못한 일들에 대한 기대...

비록 목적지는 정하고 떠나지만... 나를 싣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기차 안의 설레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 같다..

기차 안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보는 이 각도는 언제 봐도 내 가슴을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가득차게 만든다...

카메라와 삼각대 하나 짊어지고, 기차로 훌쩍~ 떠나보는 출사도... 정말 매력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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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2일 월요일

사랑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이다...
                                                                                                                        -  생떽쥐 베리 -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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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의 마지막날 수원 일왕저수지에서...

p.s. 이 두 녀석 따라 다니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 렌즈가 줌이 많이 안되는 렌즈라서.. 땡기지도 못하고 완전 포복으로 기면서.. 조용 조용 따라갔드랬었습니다... '이래서 다들 렌즈를 사는구나..' 를 온몸으로 느끼는 한 컷이었습니다.

2007년 3월 11일 일요일

Justin's 1st Album(1)

아버지께서 매일 아침에 깨우실 때 연주하시던 클래식 기타음악이.. 너무나 싫은 때가 있었다... 마치 나를 깨우는 알람 소리나 음악이 왠지모를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 처럼...

초등학교 4학년 처음 기타를 손에 잡았다... 아버지께서 자연스럽게 잡으시던 기타가 나에겐 어찌나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졌었는지....

노래부르는게 너무나 좋았고, 기타치는 게 좋았다... 하지만 변성기를 극복한다고 노래를 고래고래 부르던게 화근이었는지... 변성기 이후로 난.. 말 그대로 "고.음.불.가"가 되고야 말았다.. 지난일을 후회한들 어찌하리요... ㅠ

어쨌거나... 대학교 1학년 때 더블데크에 공테이프를 넣고, 열심히 녹음해둔 테입이 있었다.. 당시엔 나름대로 정성들여 녹음을 했건만.. 지금 들어보면, 삑사리에 기타줄도 안 맞고... 하지만 당시엔 나름대로 목소리 컨디션 좋은 날만 골라 수십번을 불러 녹음했던 곡들이기에... 나에겐 한 곡 한 곡 소중한 곡들이다..

당시의 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직도 이 테잎을 들으며 같이 따라부르면, 음정, 음색, 삑사리 하나까지... 하나도 변한게 없이 똑같이 부르고 있는데.....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ㅎ.. 인생무상이란게 바로 이런 때 느껴지는 감정일까?..

정말 친한 한 둘의 친구말고는 가족에게도 공개한 적이 없는 영근이의 1집 앨범 중 한 곡을 공개한다.. 앞으로 여러분의 귀는 고통스러워 질지 모른다... 아래의 Play button을 누를 때는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ㅋ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문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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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희 Special

오늘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우리 조카 라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김.라.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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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바라볼 땐 언제나 사랑스런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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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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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소녀랍니다~! 오늘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무엇보다 너무나 좋아하는 삼촌이 와서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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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우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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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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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만 먹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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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 많은 소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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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때요? 모델 할 만 하죠?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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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라희 Special 이었어요~! 다음에 또 삼촌이 이쁜 사진 찍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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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아뵙겠습니다~! 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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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나 담고 싶던 저의 조카 라희의 모습을 맘껏 담아봤습니다. 워낙에 장난끼 많은 아가씨라 셔터스피드를 높여서 사진의 질은 좀 떨어졌지만.. 순간순간 사진에 잡힌 모습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


p.s. 그렇게나 찍어댔는데도... 집을 나오기 직전까지 "삼촌 사진 찍어조~" 하던 녀석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완전 모델 기질이 보입니다~ ㅋㅋ


2007년 3월 9일 금요일

원천 유원지

근행이와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원천 유원지 출사..  신바람 난 두 사람~ 음악에 묻혀 신나게 원천 유원지로 달린다~ ^O^/

한 카페 뒷쪽에서 찍은 원천 유원지 반대편 모습.. 경비아저씨께 사정사정해서 들어가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쨍쨍한 야경의 모습은 담아내질 못한 것 같다. 하지만 강에 비추어 오는 불빛들은... 한 장 한 장 찍을 때마다 내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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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 한 장을 위해 그렇게 노력했건만.. 가운데 톡~ 튀어나온 저 얄미운 파이프는 뭐냐고요~!! ㅜㅠ 완전 상심하였으나... 결국 건진 사진이 이것 한 장 밖에 없기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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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둘이 기념사진 한 장 찰칵~! 내 얼굴이 유일하게 찍히는 순간이다. 뒤에 지나간 차량의 흔적을 보면 알겠지만... 10초동안 눈 깜빡안하고, 안 움직이고 서있느라 장난 아니었음... ㅡㅡ ㅋㅋ







이렇게 오늘의 간단한 출사도 끝났다. 몇 장 건지진 못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즐거운 출사였다.. ^^*




p.s.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 사진 감상에 최적화된 홈피랍니다~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