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일 화요일

나의 친구


2008년이 밝았다~! 세월 빠르다 빠르다 하지만... 정말 2007이란 낯선 숫자가 나에게 익숙해 지기도 전에

벌써 새로운 2008이란 해로 바뀌어 버린 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마도 이 빠른 세월을 잡는 방법은 날아가는 화살 보다도 더 빨리, 더 부지런히 내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상 짤막하게 나마 새해 기념 멘트 한 번 날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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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되고, 이 녀석하고 연락 못한지 좀 된 것 같아 드디어 전화를 했다.

녀석은 12월 31일 밤... 2008년을 앞두고 있겠지.... ㅎ

다행히 혼자 외롭게 질질 짜면서 보내는 것 같진 않아 마음이 괜찮았는데... 짜식... 훌쩍 거리는 콧물 소리에...

갑자기 짠~ 해지면서... 나도 눈물이 그렁그렁...  새해 아침부터 청승 떨기 싫어서 정말 간신히 참고 지나갔다... ㅠㅜ

생각난 김에 녀석과 함께 했던 동해안 출사 때 폴더를 뒤적거리다가... 몇 장 포스팅해본다..

추운데 감기 조심허고~ ^^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자 우리~~!! *^^*


이 홈피에 들어와서 관심가져주시는 몇몇 분(2~3 분?.. ㅋㅋ)들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댁내에 행복이 가득~~~~ 넘쳐나길 바랍니다~~~
(^^)(__)(^^)


#1. 첫 날... 바람 많이 불던 바닷가에서 야경 찍기 직전...
      (다소 초점이 흐려진 사진이지만... 삼각대를 잡고 있는 녀석의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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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무나도 높았던 풍차와 우리를 하나에 넣기 위해 구도를 잡는 녀석...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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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혈을 기울여 찍은 사진이었는데.. 다소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다.. 노이즈가 엄청많은 우리둘의 D70S라.... ㅋㅋ 보정해도 그리 깨끗하게 만들긴 쉽지가 않네... 암튼 둘다 표정은 나름 압권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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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별일 없냐?" 라는 인사가 그냥 인삿말로 건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새는 한마디 한마디 건내는 "별일 없냐?"라는 인삿말에 더욱 진심을 담고, 물어보게 되고,

또한 돌아오는 "머 별일 없다~"라는 툭 던지는 한 마디에 너무나 안도하곤 한다..


인생?... 살다보면 별거 아니다... 그냥 아둥바둥... 눈 앞에 닥친일들 하다 보면, 한해 또 한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 한해들이 쌓여 수십년이 지나가면 늙어가고... 죽게 된다... 그냥 어찌보면 허무하게...

Our life is THAT simple.....


결국 인생에서 남게되는건...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인생을 풍미했던 내 뜨거운 가슴이 아닐까 싶다... 꺼내놓으면 펄펄 끓는 용암보다도 더 뜨거운...

나의 심장, 나의 가슴을 안고... 2008년에도 내 인생의 한 해를 채워줄 2008년을 활활 불사르리라~~! ^O^/


댓글 7개:

  1. 마지막 사진 청바지 광고 같네~ 멋진 사진 계속 보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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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pringsome - 2008/01/02 12:39
    정말 정말??? *^^* 사실 정대가 구도 잡은거... ㅋㅋ 난 계속 사진 나올 때 까지 저 표정하고 서있었어... ㅋㅋ 정대만 왔다갔다~ 다시 다시~ 하고~ ㅋㅋ



    오늘 느끼하게 근행생각 많이 나는걸?... ㅎㅎ... 보구시포~~~~ ㅋㅋㅋ

    낼 회사서 보자... ㅡㅡa 음.. 내일 보는구나... 지겨운 면상... ㅋㅋ 오랜만에 글 남기니 반갑네~ 좀 자주 남겨~~ 몰래 도둑놈 처럼 남의 정성스런 작품들 감상만 하고 도망가지 말고~~~~ 흐흐~~~ 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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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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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짜슥. 글쏨씨 많이 늘었네.



    감동적인걸. -_-;;;



    what's up d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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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JD - 2008/01/03 04:45
    호오~ 홈피 만들고 글솜씨 늘었다는 칭찬은 처음 듣는걸?... ㅋㅋ



    이거 듣고 보니 사진 잘 찍었다는 말 이상으로 기분이 좋다... ㅋㅋㅋ



    아마도 사진 열심히 찍는 만큼 글도 열심히 정성들여 적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 ^^



    보고싶다 친구야..... Hang in there~! I'll be there to get you~!!!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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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Post something so that my photos can go down a little bit.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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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JD - 2008/02/01 00:26
    all right~ all right~~ I got it~ ㅎㅎ



    I'll update my homepage tonight.. I need to check whether I have some cool pictures left to post... first....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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